검색결과1,043건
연예일반

샤이니 온유, 데뷔 16년만 첫 단독 팬 미팅 개최 [공식]

그룹 샤이니 온유가 국내에서 데뷔 첫 단독 팬 미팅을 진행한다.온유는 내달 18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팬 미팅 ‘2024 ONEW FANMEETING ‘GUESS!’’ (이하 ‘게스!’)를 개최한다. 온유가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는 건 데뷔 약 16년 만에 처음으로, 총 2회 차 공연으로 기획됐다.‘게스!’는 최근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1호 아티스트로 합류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선 온유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으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가는 온유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팬 미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온유는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꾸준히 앨범을 내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그룹과는 또 다른 온유가 가진 본연의 따뜻한 음색과 감성을 녹여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견고한 팬덤의 지지 속에 국내와 일본에서 성황리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온유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한층 밀접하게 소통할 예정이다.온유의 단독 팬 미팅 ‘게스!’는 1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국내 팬 미팅에 이어 6월 4일~5일 일본 오사카, 6월 7일~8일 요코하마에서 총 4회 차에 걸쳐 팬 미팅을 개최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0 14:17
연예일반

류준열·유해진 ‘올빼미’ 中 리메이크…“韓 영화 판권료 최고가”

배우 류준열, 유해진 주연의 ‘올빼미’가 중국어로 제작된다.NEW 측은 영화 ‘올빼미’의 중국 리메이크 판권 계약이 체결됐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판권 계약은 중국에 판매된 한국 영화 리메이크 판권료 중 역대 최고가액으로 전해져 주목도를 높인다.지난 2022년 11월 개봉한 ‘올빼미’는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맹인 침술사 경수가 궁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당시 약 33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해외 세일즈를 담당한 이정하 콘텐츠판다 이사는 “사극과 스릴러의 조합으로 흥행에 성공한 IP의 힘을 인정받은 성과다. 원작의 주요 설정을 기반으로 현지화 작업을 거쳐 재탄생할 결과물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한국 영화 리메이크 작품에 대한 중화권의 반응은 뜨겁다. ‘너의 결혼식’을 재해석한 ‘니적혼례’는 누적 박스오피스 약 1500억 원을 기록했으며, NEW의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를 리메이크한 ‘당남인연애시’는 대만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중국 전역에서 상영된 바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09 15:55
연예일반

더 강력해진 온앤오프…2년 4개월 만 콘서트 성료→오늘(8일) 컴백

그룹 온앤오프 (ONF)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온앤오프는 지난 6일 오후 6시와 7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2021년 12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개최하는 콘서트이자 멤버 전원 군 전역 후 첫 콘서트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되어 글로벌 팬들과 함께했다.오프닝 음악과 함께 리프트를 타고 온앤오프 멤버들이 등장했으며, 팬들의 큰 환호 속에 무대가 시작됐다. '신세계 (New World)', '춤춰 (Ugly Dance)', 'GUCCI'로 공연의 강렬한 포문을 연 온앤오프는 무대 후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 오신 걸 환영한다. 다시 만나기까지 2년 반이 걸렸다. 기다리던 함성과 함께하는 콘서트라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팬들에게 인사와 소감을 전했다.이어 ‘스쿰빗스위밍 (Sukhumvit Swimming)’, ‘Goosebumps’ 등으로 열기를 끌어올린 온앤오프는 ‘My Name Is’와 ‘오늘 뭐할래 (Good Good)’ 무대에서는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팬들과 호흡했으며, 지난해 발매한 미니 7집 앨범 타이틀 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와 ‘Difficult’, ‘여름 쏙 (Popping)’ 등을 선보이며 공연이 무르익어갔다. 이후 ‘My Song’과 ‘Moscow Moscow’ 무대 후 팬들이 가장 기다렸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온앤오프 멤버들의 감성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미니 8집 앨범의 수록곡 ‘Breath, Haze & Shadow’를 선보여 팬들의 큰 반응을 얻었다. 잠시 후, 현장의 팬들이 숨죽인 가운데 인트로 음악과 함께 블랙의상으로 환복한 온앤오프 멤버들이 등장, 타이틀곡 'Bye My Monster' 무대가 이어졌으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후반부 고음으로 이어지는 폭발적인 성량과 완벽한 무대에 우레와 같은 함성이 한동안 끊이질 않았다.신곡 무대 공개로 공연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으며, 이어 Ment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The 사랑하게 될 거야’까지 강렬한 무대를 이끈 멤버들은 ‘Why’, ‘Show Must Go On’, ‘Beautiful Beautiful’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풍성하게 채웠다.‘Your Song’, ‘Message’ 무대로 공연을 마무리하며 온앤오프 멤버들은 한 명씩 인사를 전했다. 먼저 와이엇은 "아까부터 자꾸 울컥했던 이유가 이 순간을 계속 기다린 것 같다. 여러분들이 항상 곁에 있어주고 응원해 준 덕분에 오늘 온앤오프가 아름다울 수 있었다."고 전했고, 승준은 "새 앨범이 발매되고 활동을 시작할 텐데 퓨즈 분들이 있기에 잘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우리와 함께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효진은 "정말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콘서트 하면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힐링, 회복한 느낌이다. 힘이 돼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이션은 "첫 단독 콘서트를 했을 때는 함성을 못 들어서 굉장히 아쉬웠다. 이렇게 함성 소리를 듣고 교감하면서 무대 하는 게 너무 행복한 것 같다. 항상 말하지만 퓨즈는 우리의 뮤즈 같다. 앞으로 이렇게 계속 영원히 우리 음악에 뮤즈가 돼줬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유는 "이번 콘서트는 퓨즈가 보고 싶어 하는 무대를 많이 넣었다.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된 것 같다.", 민균은 “2021년 첫 콘서트 이후로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기다려줘서 고맙고 한편으로는 미안하다. 앞으로 이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 발전해 나가고 올라갈 수 있는 온앤오프 되겠다."며 진심 어린 마음으로 끝 인사를 전했다.팬들의 열띤 앙코르 요청에 ‘Complete (널 만난 순간)’를 선보이며 공연을 마친 온앤오프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신곡 무대 공개와 팬 사랑까지 약 3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며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온앤오프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8 08:56
뮤직

‘컴백 D-DAY’ BAE173 “타이틀곡 ‘피프티 피프티’, 섹시함과 절제미가 포인트” [일문일답]

그룹 BAE173이 더 강렬해진 음악과 콘셉트로 컴백한다.BAE173은 13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뉴 챕터 : 루케앗’(NEW CHAPTER : LUCEAT)을 발매한다. ‘뉴 챕터 : 루케앗’은 ‘오디세이’(ODYSSEY) 시리즈의 첫 장을 마무리하는 앨범이자, BAE173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타이틀곡 ‘피프티 피프티’(Fifty-Fifty)를 비롯해 수록곡 ‘크림슨’(CRIMSON), ‘너’까지 총 세 곡이 담겼다.특히, 타이틀곡 ‘피프티 피프티’는 방탄소년단, 엑소, 스트레이키즈, NCT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가브리엘 브랜즈가 참여했고 멤버 제이민과 도하가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유, 데이식스 원필, 아스트로 등 유명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 연출로 주목받은 815 비디오가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았다.다음은 BAE173의 일문일답-컴백한 소감과 각오는?영서 : 이번 앨범은 정말 애정이 많이 담긴 앨범인데 이렇게 나오게 되어서 행복하고 엘스랑 함께 할 활동이 너무 즐거울 것 같아 기대됩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무대에서 모든 걸 보여드리겠습니다!제이민 : ‘피크타임’ 출연 이후 첫 컴백인 만큼 많이 성장하고 새로워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새 앨범 ‘뉴 챕터 : 루케앗’은 어떤 앨범인지 소개해달라. 어떤 음악과 BAE173의 어떤 매력을 담으려고 했나.준서 :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음악으로 돌아온 새로운 챕터(NEW CHAPTER)의 시작을 알리는 타이틀곡 ‘피프티 피프티’와 멤버들의 자작곡을 담았습니다. 저희 BAE173이 오랜만에 앨범을 내는 만큼 팬들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섹시라는 타이틀곡 콘셉트를 저희만의 색깔로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은 스타일의 노래뿐만 아니라 많은 변화에도 신경 썼습니다.-타이틀곡 ‘피프티 피프티’는 어떤 곡인가.한결 : ‘피프티 피프티’는 흑과 백, 현실과 꿈, 빛과 그림자, 거울 속에 비친 또 다른 자아와의 소통 등 50 대 50으로 나타나는 모든 선택의 순간들을 가사로 풀어낸 곡입니다. 강렬한 사운드가 다이내믹하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곡 입니다.-‘피프티 피프티’를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은 어땠나. BAE173의 어떤 매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곡인가.무진 :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콘셉트라 걱정도 됐지만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꽤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습니다. BAE173의 숨겨진 섹시함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제이민 :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저희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스타일의 곡이지만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 층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BAE173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티저를 통해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컴백 직전 비주얼을 위해 어떤 노력들이 있었나.한결, 빛 :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체중관리에 신경을 썼습니다. 음식도 건강식 위주로 먹으며 관리했습니다.-이번 활동에서 가장 비주얼이 물오른 멤버는? 이번 앨범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는? 유준 :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 때 모니터를 하면서 느꼈는데 비주얼이 물오른 멤버는 한결이 형, 무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앨범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는 한 명 만 뽑자면 제이민 형이라고 생각합니다.무진 : 비주얼이 물오른 멤버는 영서, 빛이고 이번 앨범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는 한결이 형입니다.-BAE173는 칼군무가 강점이다. ‘피프티 피프티’를 통해서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인가.제이민 : 칼군무는 당연하게 가져가야 할 강점이라고 생각하지만, 거기에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잘 드러나고, 각자의 멋을 더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챌린지를 위한 포인트 안무 소개를 해달라. 어떤 느낌의 안무를 준비했나.무진 : 거울 속에 비친 또 다른 자아와의 소통, 50 대 50을 잘 표현하는 손동작이 가장 포인트가 되는 안무입니다. 전에 보여드리지 않았던 섹시함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안무입니다.-뮤직비디오 촬영 과정은 어땠나. 특별한 에피소드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나. 유준 : 이번 뮤직비디오는 연기가 많이 들어갔는데 멤버들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퍼포먼스 촬영이 새벽에 진행됐는데 멤버들이 서로 챙겨주고 파이팅 있게 해줘서 아침까지 지치지 않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빛 : 카지노에서 모델들과 함께 촬영을 했어요. 촬영하면서 얘기를 나눌 때 너무 재밌어서 늦은 시간임에도 더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피프티 피프티’는 모든 선택의 순간을 가사로 풀어냈는데, 컴백을 앞둔 BAE173에게 가장 큰 선택은 무엇인가.준서 :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선택이라고 할만한 큰 고민이 없었던 것 같아요.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고 팬분들께 저희가 잘하고 멋있는 모습을 잘 보여 드려야겠다는 포부를 담고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영서 : 아무래도 이번 앨범의 가장 큰 선택은 타이틀곡 선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선택을 얘기해 보자면 이번 활동 헤어 컬러를 흑발로 할지 핑크로 할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핑크를 선택한 것입니다.-도하는 자작곡 ‘크림슨’, 제이민은 자작곡 ‘너’를 수록했는데, 작업 과정은 어땠고 자작곡을 수록하게 된 소감은 어떤가.도하 : 정말 좋은 작곡가분들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첫 곡을 저희 앨범에 담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제이민: ‘너’는 이미 1년 전에 완성해둔 곡이었습니다. BAE173이 이런 발라드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작업하게 됐습니다. 콘서트에서 먼저 무대를 공개했을 때 팬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하루빨리 음원으로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이번 앨범에 수록돼서 기뻐요!-가요계 컴백 라인업이 화려한데, 그 속에서 BAE173만이 보여줄 강점은? 한결 : 저희만의 팀워크가 강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저희 팀만의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이번 앨범 ‘뉴 챕터 : 루케앗’ 타이틀곡 ‘피프티 피프티’를 한 단어 또는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제이민 : 타이틀곡 ‘피프티 피프티’ 가사로 표현하겠습니다 “I know we can make it”무진 : 거울입니다.-마지막으로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한마디 전한다면? 제이민: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이번 활동으로 좋은 추억 많이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영서 : 엘스! 우선 기다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항상 저에게 힘내라고 응원해 줘서 무너지지 않고 더 발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기다려준 만큼 저희를 응원한 게 후회로 남지 않게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사랑해 주세요. 이번 앨범 활동도 같이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요!준서 : 우선 저희의 컴백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멋있는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한결-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요. 이번 활동을 통해 팬분들께 “BAE173을 좋아하는 게 후회없는 선택이었다”는 걸 증명해 보이겠습니다.무진 : 우리 엘스 여러분 많이 기다렸지요? 더 좋은 모습 그리고 더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사랑해요유준 : 엘스! 이번 컴백은 더 기대되고 설레는 것 같아요. 이번 활동을 통해서 엘스들이랑 소중한 추억 많이 쌓고 싶어요! 정말 많이 보고 싶고 우리 얼른 만납시다. 사랑합니다!도하 :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십쇼!!빛 : 이번 컴백 기다려주신 엘스 너무 감사하고 기다려주신 만큼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많이 들어주세요! 사랑해요 2024.03.13 11:15
연예일반

고레에다 히로카즈 “송강호,배두나와 만나 행복..김다미, 한예리와 작업하고파” [IS인터뷰]

“‘괴물’이 지금까지 상영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괴물’의 장기 흥행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3일 내한해 한국 관객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2박 3일의 내한 일정 중 마지막은 지난 5일 서울시 강남구의 배급사 NEW 사옥에서 진행된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였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괴물’과 일본 영화 산업에 대한 생각을 토로했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새해가 되고 일정을 낼 수 있어 이렇게 (한국에) 오게 됐는데 ‘괴물’이 지금까지 상영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상영하고 있고, 이렇게 응원해줘서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미소 지었다.이어 “내한 중 극장에서 한국 관객과 교류했는데, 뜨거운 질문들이 많이 나왔다”며 “또 송강호, 배두나와 만나기도 했다.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한국 관객의 연령층이 어리다”며 “나에게 선물을 많이 주는데 (일본관객과)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선물을 준다. 가끔 내 얼굴을 초상화로 그려서 주는 사람도 있는데, 부끄럽기도 하다. 그게 싫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지만, ‘내 얼굴이 그려진 그림을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일본 실사 영화가 50만 관객을 돌파한 건 지난 2022년 개봉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이후 처음이다. 특히 이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일본 실사 영화 중 국내 극장에서 거둔 최고 흥행 기록이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괴물’은 지금까지 만들었던 어떤 작품보다 스태프, 배우들이 가장 잘해준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의 훌륭한 각본과 오디션으로 뽑힌 두 소년이 있었기에 한국에서 50만 명의 관객이 봐준 게 아닐까”라고 분석했다.‘괴물’의 주인공은 사회적 약자이자 소수자인 아동 성소수자다. 두 소년의 비밀스러운 우정과 사랑을 그린 영화는 “마음을 울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이러한 평가에 대해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마음을 울리는 영화라는 평가는 감사하다. 그러나 어떤 부분이 그런지는 모르겠다”며 “아마 두 주연 배우가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게 크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만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기존의 생각을 흔드는 방향으로 연출을 하고 있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이는 일본 사회의 영향도 한몫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한국도 마찬가지일 수 있지만, 일본은 모두가 똑같아야 한다는 동조 압력이 심하다. 보통의 가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강하고, 그렇지 않으면 배제한다. 그 속에서 고통받는 소수자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변화를 이끌어가는 길이 좁아서 돌파구를 여는 게 쉽지 않다. 내가 영화로 그 문을 열겠다는 건 아니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을 영화에서 다루고 싶다”고 덧붙였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지난 2022년 ‘브로커’를 연출하며 한국 영화계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과 또 다른 협업 가능성을 묻자 “아직 비밀”이라면서도 “구체적으로 움직이고 있지 않지만, 실현되길 바라는 기획이 있다. 모두 실현되지는 않겠지만, 실현된다면 한국 배우와 함께하고 싶다”고 답했다.그러면서 “지금까지 함께했던 송강호, 배두나와 좋은 관계를 만들어 이번에도 만나 인사를 하는 기회가 생겼다”며 “이때까지 일하지 않았지만, 인사를 나눴던 사람도 많다. 김다미, 한예리가 매력적이라 생각한다. 그 외에도 매력적인 배우가 많다. 가능성이 있다면 함께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10 08:00
연예일반

‘괴물’ 50만 돌파…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대단한 숫자, 韓 관객 감사”

‘괴물’을 연출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흥행 감사 인사를 전했다.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괴물’이 지난 3일 5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연출을 맡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괴물’이 50만 관객을 돌파하는 굉장히 기념적인 순간에 서울에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이어 “‘괴물’은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가 있기도 했고 주연을 맡았던 두 명의 소년이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 흥행 감사 내한에 참여해 수많은 영화팬의 마음을 붙들었다고 알고 있다”며 “많은 스태프와 캐스팅의 힘이 결집한 결과 무려 50만 명이라는 대단한 숫자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극장에 여러 번 가 봐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감사를 표했다.‘괴물’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일본 실사 영화 중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이후 처음으로 일본 실사 영화 중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근 15년간 일본 실사 영화 흥행 기록에서도 흥행 TOP2에 오르며 아트 영화의 흥행 부활을 알렸다.한편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04 09:32
연예일반

[차트IS] ‘괴물’ 50만 넘었다… ‘오세이사’ 이후 일본 실사 영화 최초

멈추지 않는 예술 영화의 흥행 신드롬의 주인공인 몬스터버스터 ‘괴물’이 마침내 50만 관객을 돌파했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괴물’은 개봉 66일째인 2일 오후 4시께 누적 관객 수 50만을 넘었다.‘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2022)에 이후 처음으로 일본 실사 영화 가운데 50만 관객을 돌파한 건 ‘괴물’이 최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일본 실사 영화 최고 흥행작이자 2023년 및 2024년 아트 영화 중 실사 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영화 ‘괴물’은 칸 영화제 수상과 함께 한국에서 폭발적인 관객 사랑에 힘입어 그야말로 몬스터버스터 신드롬을 2년에 걸쳐 이어가고 있다.‘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03 17:10
연예일반

“궁뎅이 방뎅이” 아직도 나띠를 몰라? [후IS] ③

‘4세대 아기 이효리’, ‘인간 Y2K’.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나띠에게 팬들이 붙인 수식어다. 시원시원한 팔다리와 파워풀한 춤실력 그리고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제스처를 가진 나띠가 주목을 받고 있다. 2003년 이효리가 10분만에 모든 남성을 꼬시겠다며 ‘텐미닛’을 불렀을 때 만큼의 신선한 충격이다.직캠 조회수만 봐도 압도적이다. 유튜브에 나띠 영상만 올라왔다 하면 평균 조회수 10만 회는 거뜬히 넘어간다. 특히 솔로곡 ‘슈가 코트’(Sugar coat)에서는 멤버들 없이도 혼자 무대를 꽉 채우는 등 남다른 기량을 자랑한다. 나띠는 지난해 7월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로 데뷔했는데 빠르게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나띠 별명을 이름으로 한 챌린지도 생겼다. 키스오브라이프 2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노바디 노우즈’(Nobody Knows)에는 느린 박자에 맞춰 엉덩이를 뒤로 빼 여성성을 부각하는 안무가 있다. 다른 멤버들 중 유독 나띠의 유연한 하체가 돋보여 엉덩이에도 자아가 있다는 뜻에서 ‘궁뎅이 방뎅이’라는 귀여운 별명도 생겼다. 이후 ‘궁뎅이 방뎅이 춤’이라는 제목으로 ‘노바디 노우즈’ 안무 챌린지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행하기도 했다.나띠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나띠는 일간스포츠에 “저도 잘 몰랐는데 친구들이나 주변 지인들한테 ‘인스타그램(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을 켜면 자꾸 네가 나온다’고 연락이 오더라. 그때 인기를 체감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나띠 특유의 힙한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스타일링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스쿨룩부터 캐주얼, 스포티룩 등 큰 노출 없이도 몸 선이 잘 드러나는 코디가 안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사실 나띠는 춤으로 크게 화제가 됐지만 보컬 실력도 탄탄하다. 한마디로 ‘올라운더’다. 깔끔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색이 특징이다. 어릴 때부터 쌓아온 실전 경험이 실력의 기반이다. 연습생 경력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10년 차다. 나띠는 2013년 JYP 태국 글로벌 오디션에 합격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과 2017년 두 번의 데뷔 기회가 있었다. JYP 자체 서바이벌 오디션 ‘식스틴’(트와이스 멤버 선발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가해 어린 나이에도 연습생 선배들에게 밀리지 않는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파이널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이후 Mnet 서바이벌 오디션 ‘아이돌학교’에 무소속으로 참가해 ‘식스틴’으로 쌓은 인지도로 데뷔 문턱까지 갔지만 최종 13위로 탈락했다. 그러나 나띠는 포기하지 않았다. 2020년 5월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고, 3년의 공백 끝에 현재 소속사를 만나 키스오브라이프로 재데뷔하게 됐다. 오랜만에 돌아온 나띠를 보며 누리꾼들은 “그때 그 나띠가 맞느냐”, “진짜 잘 컸다”, “춤이 더 쫀득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랜시간 ‘가수’라는 꿈 하나만 보고 달려온 나띠. 지치지 않을 수 있었던 동력은 무엇일까. 나띠는 “노력 덕분이다. 10년이란 시간 동안 꾸준히 연습했고 이러한 노력이 무대 위에서 진심으로 발휘되는 것 같다”면서 “무대에 설 때만큼은 ‘내가 짱이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며 한다. 완벽할 때까지 연습하고 무대 위에서는 음악에 몸을 맡긴다”고 이야기했다. 나띠가 이렇게나 다시 주목받게 된 건 키스오브라이프 그룹 자체에 대한 사람들의 호감도가 높은 덕도 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데뷔곡 ‘쉿(Shhh)’으로 타인에게 얽매이지 않는 당당한 애티튜드를 힙합과 댄스 장르를 통해 보여줬다. Y2K 감성이 묻어나면서도, 세련된 노래와 콘셉트로 쏟아지는 쟁쟁한 걸그룹 대전 속 당당히 주목받았다.성공적인 데뷔 후, 지난해 11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노바디 노우즈’ 뮤직비디오가 최근 유튜브 조회 수천만 회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배드 뉴스’(Bad News) 역시 지난 23일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이 멜론에 따르면 133위를 기록했으며, 같은 날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도 34위에 이름을 올리고 데일리 감상자 수도 3만 명을 돌파하는 등 발매 3개월이 지났음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음원 역주행에는 나띠를 중심으로 펼쳐진 챌린지 덕도 있을 터다. 최근 가요계는 유튜브 등을 통해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면 그 화력이 음원 역주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나띠는 키스오브라이프의 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 더 멋지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01 06:00
연예일반

트리플에스, 스포티파이 누적 1억 스트리밍 돌파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성장세가 눈부시다.25일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트리플에스 음악의 스트리밍 횟수가 1억을 돌파했다.트리플에스는 2022년 10월 첫 디멘션(DIMENSION,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애시드 앤젤 프롬 아시아(Acid Angel from Asia)로 가요계에 첫 인사를 건넨 이후 2023년엔 자연 발생 디멘션이자 10인조 어셈블(ASSEMBLE)을 탄생시켰으며, 그 이후에도 다양한 디멘션으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트리플에스는 전 세계 웨이브(공식 팬덤명)의 사랑 속에 꾸준히 성장했다. ‘2023 마마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품에 안으며 빛나는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했다. 트리플에스의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는 소녀들의 당찬 행보는 물론 팬들과 끊임없는 소통이 시너지를 일으킨 결과란 분석이다.올해도 트리플에스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먼저 첫 발라드 디멘션 아리아(Aria)가 데뷔 싱글 ‘스트럭쳐 오브 새드니스’(Structure of Sadness)를 발매하며 팬들을 만났다. 특히 헤이즈가 타이틀곡 ‘도어’의 작사 선물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아리아의 메인 보컬 서다현은 지난 21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피자엔 콜라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새로운 ‘S’들이 함께하는 새로운 디멘션 트리플에스 NXT 역시 탄생해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트리플에스는 기세를 몰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다음 달 3일부터 이틀간 서울 용산구 한남돌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2024 트리플에스 어센틱 인 서울’을 개최하는 것. 특히 3일에는 러블루션(LOVElution)과 에볼루션(EVOLution) 두 디멘션의 공연을 각각 만나볼 수 있으며, 4일에는 트리플에스 전 멤버들이 함께하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기대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5 07:30
경제일반

농심 신라면, 2년 연속 매출 1조원 넘어

농심은 신라면의 2023년 국내외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성장한 1조21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판매량은 16억6000만개로, 전 세계에서 1초에 53개씩 판매가 된 셈이다. 1986년 신라면 출시 이후 2023년까지 누적 매출액은 17조 5100억원, 누적 판매량은 약 386억개로 집계됐다.1991년부터 2023년까지 33년 간 국내 라면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신라면은 최근 해외를 중심으로 한 성장세가 더욱 돋보인다. 2021년 해외 매출이 국내를 뛰어넘은 데 이어 2022년 첫 1조원 매출을 돌파했고, 2023년 국내외 영업 호조세가 지속되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농심은 앞으로도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모든 일상을 함께하는 대표 라면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라면 브랜드로서 신라면의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농심 관계자는 “신라면은 해외 매출비중이 약 60%에 달할 정도로 글로벌 브랜드로서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1986년 신라면 출시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보내주신 국내 소비자분들의 사랑을 동력으로 해외에서 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대표 라면이 될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1.24 14:1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